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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식중독을 조심해요! by 아이슐레작성일 : 22.06.03

# 식중독 너 어디서 왔니?

포도상 구균 : 세균이 번식할 때 포도송이 모양으로 모양을 이루며 상처 난 손, 화농성 질환자, 전염병 환자 및 보균자에 의해 음식물이나 조리기구에 오염되어 전염됩니다.

살모넬라 균 : 여름철 가장 많이 일어나는 식중독으로 육고기, 닭고기, 달걀로 만든 식품의 저장 및 보관상에서 균이 오염되어 나타납니다.

비브리오 균 : 어패류와 그 가공품에서 많이 일어나며 여름철 익히지 않은 식품을 섭취했을 때 세균이 살균되지 않아 일어납니다.

보툴리누스 균 : 가공식품, 특히 통조림에서 많이 발생되며 독소가 강해 식중독이 일어나면 치명적인 위협을 합니다.

 

# 식중독 예방은?

★ 안전을 위하여 가공된 식품을 선택합시다. (식육, 어패류, 야채 등의 날식품은 신선한 것 구입)

☆ 모든 음식물은 익혀서 먹고 물은 반드시 끓여 먹는다.

★ 한번 조리된 식품은 철저하게 재가열하여 먹읍시다.

☆ 날음식과 조리된 식품이 섞이지 않도록 합시다.

★ 음식물은 오래 보관하지 않는다.

☆ 생선을 손질 할 때는 아가미 ․ 내장 등을 제거한 뒤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 끓여먹고
    칼 ․ 도마도 잘 소독한다.

★ 손에 상처가 났을 때는 육류 ․ 어패류를 만지지 않는다.

 

# 식중독아 낳아라!!

☆ 음식대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탈수를 예방한다.

★ 수분은 끓인 물이나 보리차 1ℓ에 찻숟가락으로 설탕 4개, 소금 1개를 타서 보충한다.

☆ 설사가 1∼2일 지나도 멎지 않을 때, 복통과 구토가 심할 때, 열이 많을 때,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올 때는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게 좋다.

★ 설사약은 함부로 복용하지 않는다.

☆ 설사가 줄어들면 미음이나 쌀죽 등 기름기가 없는 담백한 음식부터 섭취한다.

 

# 식중독 해결책 매실이 있소이다.

위의 기능이 원활하지 못하면 음식물을 통해 몸속에 들어온 유해균은 장까지 내려가 배탈이나
설사, 식중독을 일으킵니다. 매실에는 강한 해독과 살균작용을 하는 카테킨산이 들어 있어 이질균, 장티푸스균, 대장균, 비브리오균 등의 발육을 억제하는 항균작용을 합니다.
매실의 사과산은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유해균과 노폐물을 깨끗이 배출시킵니다.

일반 김밥보다 매실장아찌를 넣은 김밥이 잘 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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