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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쌀밥? 잡곡? 곡류 이야기 by 아이슐레작성일 : 22.10.10

흰쌀밥보다 좋은 이유? 곡류 이야기...

 

팥은 지방 함량이 적고 곡류 중에서 비타민B1의 함량이 가장 많습니다. 팥을 넣어 밥을 지을 때에는 미리 삶아 두어야 하는데 팥을 삶은 물을 버리지 말고 밥물로 잡아서 지으면 밥의 색이 예쁘고 팥 성분이 그대로 녹아져 있어서 더욱 고소하고 맛이 있습니다.

다른 곡류들은 어떤 효능들이 있을까요?

흑 미 :

검정쌀이라고 일컫는 흑미는 몸의 종합 조절기능을 개선하고 면역기능을 강화하여 질병 예방과 어린이, 임산부의 빈혈에 효과가 있고 피부노화를 막아 여성에게 좋습니다.

찹 쌀 :

찹쌀은 멥쌀에 비해 겉모양이 더 희고 부드러워 보입니다. 찹쌀로 지은 찰밥은 칼로리가 높고 소화가 잘 되며 씹히는 맛이 좋아 약식으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서리태 :

단백질, 불포화지방산,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여러 가지 해독 작용이 있어 신장 기능과 간 기능을 도와줍니다.

서목태 :

검정콩의 한 종류로서 쥐눈처럼 작다고하여 “쥐눈이콩”이라 한다. 최근 콩 가운데 가장 주목받고 있는 콩 중의 하나입니다. 각종 암예방과 탈모를 예방해주며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줍니다.

보 리 :

보리에는 밀가루의 5배, 쌀의 16배에 해당하는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으며, 콜레스테롤의 함량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진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철의 함량은 쌀에 비해 5배나 높고 비타민류는 보리쌀 내부에 들어있어 파괴가 덜합니다.

수 수 :

수수의 주성분은 당분이며 찰수수에는 단백질 지방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성질이 있어 위장을 보호하고 소화불량을 업애줍니다. 수수밥을 지을 때에는 수수를 여러 번 문질러 씻어 빨간 물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씻어주어야 수수에서 나는 떫은맛이 완전히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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